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문단 편집) == 병행 리그와 스타크래프트 2 전환 == 이전부터 어떤 식으로든 스타크래프트2 팬덤과 접점이 있었고, '언제까지 스타크래프트1만 할 수 없지는 않느냐'는 주장, 리그 흥행의 부진과 팀 해체 등으로 인해 2011년 동안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는 불안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MBC GAME]]의 전환은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불러왔으나, 여전히 아무도 묘안을 내지는 못하는 상황이었고,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와의 감정은 별로 좋지 않았다. 그리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이 종결되고 병행 떡밥이 뿌려지면서 스갤은 다시 달아올랐다. WCG 2011 스타크래프트 2의 온게임넷 방송으로 다소 감정이 완화되기는 했으나, 병행이라는 방식은 강한 거부감을 불러왔으며, 눈 앞에 닥치게 된 스타크래프트 2 팬덤과의 교류에 대한 거부 반응도 심했다. 그 결과 [[tving 스타리그 2012]]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의 시청자 수가 많이 줄었으며, 스꼴과 스투충이 다시 충돌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2012년 6월 6일 0시에 [[온게임넷]]에서 '''티빙 스타리그가 마지막 스1리그'''라는 [[중대발표]]를 해서 [[전미가 울었다|전갤러가 울었다]]. 이미 병행리그 발표 때부터 어느 정도 감을 잡은 갤러도 있지만, 실제 발표 임팩트는 꽤 컸다. 얼마 간의 혼란 끝에 스갤에서 스타크래프트 2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이 반이상 빠져나갔다(특히 '마지막 스타크래프트1 개인 리그'였던 tving 스타리그 2012의 종결이 전환점이 되었다). 어찌되었건 병행 리그, 나아가 스2를 안 볼 사람은 떠나고 볼 사람은 남게 되었고, 게임으로서의 논쟁은 거의 끝났지만 서로 간의 기존 선수를 물어뜯는 병림픽의 시대가 도래했다. GSL을 하건 프로리그를 하건 서로의 선수를 눈에 불을 켜고 물어뜯는 모습이 나타났다. 실질적으로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와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의 관계는 협회 산하 선수 vs 비 협회(연맹 중심) 산하 선수의 대결 구도로 변화했다. 여전히 충돌과 갈등은 심각한 편이지만, [[WCS]]에서 협회 선수들이 생각보다 빠른 적응을 보여주면서 기존 스타크래프트1 팬덤도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반응이 호의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사실 스포츠 분야에서 갈등을 경기를 통해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출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협회 vs 연맹의 구도가 꼭 나쁘지만은 않다는 주장도 있다. 한편 2012년 8월 23일 [[우정호]]의 부고 소식에 진행된 모금과 추모 분위기는 두 갤러리의 화합에 기여했다. 그러나 같은 날 KeSPA의 GSL 참가 거부 소식에 스갤은 다시 혼란에 빠져들었다. 스갤에서는 대부분 연맹을 까는 분위기다. 조지명식까지 해놓고 대회를 파행시키는 일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 핑계같지만 협회가 양보(GSL 시즌5부터 출전)하였는데 연맹에서는 이미 시작된 스타리그를 파행(GSL은 예선이 시작되지 않았다.)시키며 왜 양보 안 하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특히나 스2 게임 자체에 대한 혐오와 증오가 연맹과 그 소속 게이머/비 협회 게이머에게로 옮겨간 때인지라 연맹에 대해서는 일체의 여지가 없이 맹비난을 퍼부었다. 요즘 스갤은 다소 다른 커뮤니티와는 담을 쌓고 지내는 경향이 크다, 대부분의 스타크래프트2 팬들은 [[프로리그]]를 고깝게 보는 성향이 상당히 강한 반면, 스갤은 아직까지 포커스가 프로리그에 몰려있다, 이를 타 커뮤니티 유입종자가 오긴 하나, 타 커뮤니티에서도 개인리그빠vs프로리그빠는 상당한 논쟁거리가 되는지라[* 예를 들면 포모스가 그렇게 되고 있다. 포모스 이용층은 대표적인 안티프로리그, 친개인리그에 가깝다.] 현재는 타 커뮤니티에서도 스갤을 자극하는 행위는 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